김희철, "SM 멤버 사생활 말해야 할 때 힘들어"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2-21 18:20:57
  • -
  • +
  • 인쇄
△ JTBC 제공 △ JTBC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썰전' 출연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김희철은 20일 방송 된 JTBC '썰전' 1주년 특집에서 '썰전, 최고의 1분'에 '최자-설리 열애설 편'이 선정되자 "프로그램 합류 2주 만에 소속사 멤버의 사생활에 대해 얘기했다"며 "이 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대웅 썰전 방송작가는 김희철의 '독설'에 대해 "굉장히 새롭다"며 "보통 독설은 저런 잘생긴 얼굴에서 나오기 힘들다. 저 얼굴에 독설까지 내뱉는 건 김희철뿐"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썰전' 1주년 특집'에서는 '최자-설리 열애설 편'외에도 '썰전, 최고의 1분' 베스트5를 뽑는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