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얼굴이 별로여서 걸그룹 가망없다" 셀프디스 화제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2-23 14: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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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 준우승자 박수진의 셀프디스가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박수진이 출연했다.

이날 박수진은 “내 꿈은 디바다. 세계 최고의 디바”라며 어차피 “걸그룹 얼굴도 아니지 않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사람들이 제 무대를 보면서 숨도 쉴 수 없을 만큼 놀라운 무대를 만드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박수진의 소속사 사장이자 유명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도 방송에 출연해 "박수진에게는 타고난 감수성이 있다"라며 "얼굴보다 가창력, 감수성을 보고 계약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수진 외모를 가리는 목소리가 있잖아요", "박수진 섹시 디바 너무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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