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원에이포(B1A4)가 '론리(Lonely)' 활동을 마무리 했다.

비원에이포는 22일 MBC '음악 중심' 출연을 끝으로 두 번째 정규 앨범 '후 엠 아이(WHO AM I)' 활동을 공식 마무리 하고 개별 활동 및 다음 앨범 준비에 돌입하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주 '론리' 활동을 마친 뒤, 다음 주 부산 콘서트 준비에 돌입한다"면서 "바로는 다음달 3일 부터 방송될 SBS 드라마 '신의 선물- 14일'에, 다른 멤버들은 예능, 드라마 등 각자 개별 활동에 전념하며, 상반기에 발매하게 될 앨범 준비도 병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비원에이포는 지난 1월 13일 총 12곡이 수록된 정규 2집 앨범 '후 엠 아이(WHO AM I)'를 발매 하자마자 타이틀곡 '론리'로 음원차트 1위를 강타했으며, 지상파 3사와 케이블 채널의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업그레이드 된 음악적 역량과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또한 멤버 바로와 진영은 각각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성공적인 연기돌 변신을 감행하며 개인적인 역량 또한 과시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