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브로디 탈락, "가창력 없다" 혹평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2-24 07: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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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캡쳐 △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캡쳐


'K팝스타3' 브로디가 탈락했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배틀 오디션에 이어 TOP 10 진출자를 확정 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JYP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브로디는 이날 방송에서 보니엠의 '써니(Sunny)' 무대를 선보였다.

브로디는 깜찍한 안무를 선보이며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으나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은 가창력을 볼 수 없어 아쉽다는 심사평을 남겼다.

결국 아쉽게 탈락하게된 브로디는 "실망스럽지만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기회를 주신 심사위원들과 스태프,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K팝스타3'에서는 진아, 알맹, 샘김, 한희준 등이 생방송 진출자 TOP 10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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