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5' 종료···45만명 동원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2-24 07: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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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주니어가 월드 투어 '슈퍼쇼5'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2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공연을 끝으로 월드 투어 '슈퍼쇼5'를 마무리했다.

이날 공연에서 슈퍼주니어는 '쏘리쏘리', '미인아', 'Mr. Simple','Sexy, free & Single' 등의 히트곡을 선사했다. 앨범 수록곡 무대, 유닛 무대, 여장 및 어벤져스 캐릭터 분장쇼까지 총 28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상파울루, 부에노스아이레스, 산티아고, 리마, 자카르타, 홍콩, 싱가포르, 도쿄, 방콕, 대만, 상하이, 광저우, 마닐라, 멕시코시티, 런던, 오사카, 쿠알라룸푸르, 마카오, 베이징 등에서 월드 투어 '슈퍼쇼5'를 개최했다.

11개월간 전 세계 20개 도시에서 열린 28차례 공연으로 약 45만 관객을 동원했다.

월드 투어 중 한국 가수 사상 최대 규모 남미 4개국 투어 및 멕시코, 영국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특별 강연 등으로 관심을 모았다.

슈퍼주니어 단독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아시아 투어 3번과 월드 투어 2번을 통해 전 세계 총 97회 공연, 누적관객수 135만 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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