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가 식스팩 복근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든 건 마음 먹기 나름. 이 나이에도 하는 걸요. 포기하지 말고 다시 한 번 마음 다져 먹어 볼까요.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정준하는 짧은 하의만 입고 복싱 선수처럼 펀치를 날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정준하는 전과는 확연하게 달라진 빨래판 복근과 근육질 몸매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앞서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 밀라노 특집을 위해 폭풍 다이어트를 감행했다. 아쉽게도 밀라노행은 좌절됐지만 정준하는 꾸준한 노력으로 멋진 몸매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에 한 동안 정준하는 다이어트로 인한 급노화로 '촛농준하'라는 별명을 얻었다.

정준하의 복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촛농이 초콜릿됐네", "정준하의 노력에 멋진 박수를", "대단한 식신, 정준하", "식스팩 부럽네", "정준하의 복근에 빨래해도 될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