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발랄...'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조성호 / 기사승인 : 2014-10-01 08:49:31
  • -
  • +
  • 인쇄
손연재가 환상적인 유연성을 보이며 공 연습을 하고 있다. (뉴스1) 손연재가 환상적인 유연성을 보이며 공 연습을 하고 있다. (뉴스1)


[포토뉴스] 역시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였다.

손연재가 30일 오후6시 10분 부터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경기가 열리는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금메달을 향한 최종 리허설 훈련을 마쳤다. 연습복을 입고 나타난 손연재는 자신의 실제 프로그램음악에 맞춰 볼-후프-리본-곤봉 순으로 연기를 펼쳤다. 손연재는우려와는 달리세계 선수권 대회로 인한 피곤한 기색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아름다운 자태로 후프 훈련을 하고 있는 손연재 (뉴스1) 아름다운 자태로 후프 훈련을 하고 있는 손연재 (뉴스1)


'연재 홀릭'으로 만들어 버리는 손연재의 리본 연기 (뉴스1) 한마리의 '백조'같은 손연재의 리본 연기 (뉴스1)


손연재가 홀려 버릴 듯한 깜찍함으로 리본 연기를 펼치고 있다. (뉴스1) 손연재가 홀려 버릴 듯한 깜찍함으로 리본 연기를 펼치고 있다. (뉴스1)


컨디션이 정말 좋은 듯연기 내내밝은 표정으로 네 종목의 연기를 실수 없이 마쳤다. 손연재는 1일과 2일 리듬체조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하여 금메달 도전한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