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전 '다림' 심은하, 이젠 '내조의 여왕'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4-11-11 18: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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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무표정2

심은하 무표정3

심은하 웃는

배우 심은하가 남편 지상욱 박사와 함께 11일 중구 다산로 중구무지개행복위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참석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뉴스1) 배우 심은하가 남편 지상욱 박사와 함께 11일 중구 다산로 중구무지개행복위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참석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뉴스1)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1998, 감독:허진호)' 다림이(심은하)는 16년이 지났지만 그대로 다림이었다.

심은하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마흔을 훌쩍 넘긴 아기 엄마지만 다림의 모습은 여전했다.
심은하는 11일 남편 지상욱 씨와함께 서울 중구 다산로에 위치한 중구무지개행복위원회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심은하는 활발하게 활동할 당시의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심은하와 남편 지상욱 씨의 모습은 11일 JTBC '보고합니다! 5시 정치부 회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심은하는 극동방송 FM '심은하와 차 한잔을'을 진행하고 있다.
심은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은하, 예쁘다", "심은하, 대박이네", "심은하,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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