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조 추첨 결과보다 미녀에게 눈길

강민옥 / 기사승인 : 2013-12-07 20: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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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페르난다리마 트위터)





7일 새벽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월드컵 조추첨결과보다 사회를 맡은 페르난다리마가 화제다.



이날 사회를 맡은 브라질의 유명 배우 겸 모델인 페르난다 리마는 뛰어난 미모와 육감적인 몸매로 축구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더욱이 눈길을 끄는 것은 그녀의 과거 사진이다.



공개 된 사진은 지난해 페르난다 리마가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것으로 유연한 요가동작을 선보이며 아들과 뽀뽀를 하고 있는 사진이다. 올해 36세인 페르난다 리마는 나이를 무색케하는 유연성을 선보여 전세계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페르난다 리마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페르난다 리마, 몸이 정말 유연하네’ , ‘페르난다 리마, 아기 엄마 맞아?’, ‘페르난다 리마, 몸을 활로 만들어서 아들에게 큐피트 화살을 쏘고 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페르난다 리마는 조추첨당시 공동 사회자로 나선 배우이자 남편 로드리고 힐버트와의 사이에서 두 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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