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

김주연 / 기사승인 : 2013-10-08 15: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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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SA투데이>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28)이 한번 더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에 선정됐다.

7일(현지시간) USA투데이는 스칼렛 요한슨이 남성 패션잡지 에스콰이어 선정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에 뽑혔다고 보도했다.

요한슨은 이미 2006년에 해당 잡지에서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에 뽑힌 바 있다. 지난해에는 밀라 쿠니스(29)가 해당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지만,동일 인물이 두 번 이상 선정된 것은 요한슨이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요한슨은 최근 프랑스 출신의 기자 로메인 도리악(30)과 약혼했다. 요한슨은 지난 2010년 12월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2년간의 결혼생활 끝에 이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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