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결혼, '11월 2일 백년가약'

김유빈 / 기사승인 : 2013-10-14 14:54:06
  • -
  • +
  • 인쇄












가수 이영현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영현의 소속사 뮤직앤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영현이 1살 연하의 엔터테인먼트업계 종사자와 오는 11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영현이 그룹 빅마마 활동 시절부터 함께 일하며 알게 된 예비 신랑과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정식적인 교제를 약 1년 전부터 시작했다. 평생을 함께 할 동반자를 만나 올 가을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수로서, 또 한 여자로서 다시 시작 될 이영현씨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축복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올해 초 양가 상견례를 마친 이영현은 오는 11월2일 서울 논현동 아가페 하우스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이영현은 뮤직앤뉴와의 전속계약기간은 종료되었으나, 함께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