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쎄씨>

가수 아이유가 화보를 통해 도도하고 세련된 반전 매력을 공개해 화제이다.

14일 패션매거진 쎄씨(CeCi)는 최근 3집 정규 앨범 ‘모던 타임즈’로 컴백한 아이유를 한국과 중국, 태국판 커버걸로 정하고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아이유는 ‘여왕의 귀환’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이전의 사랑스러운 소녀 이미지에서 벗어나 순수와 여자를 오가는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줬다.

컴백과 동시에 9개 음원 차트를 석권한 아이유는 화려한 왕관을 쓴 모습부터 등이 드러나는 디자인의 과감한 드레스, 리얼 박제 거미와 함께 연출하는 그로테스크한 매력의 컷들까지 소화해내며 이전에 보지 못한 여성적인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또한 쎄씨 유튜브 계정에는 ‘여왕’ 아이유의 쎄씨 11월호 커버 및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두 가지 버전의 티저 영상이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여왕’ 아이유의 화보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는 쎄씨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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