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오늘 열린다

김유빈 / 기사승인 : 2013-10-17 09: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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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홈페이지>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MBC '무한도전'의 대형 프로젝트 '무한도전 가요제'



17일 오후 '무한도전' 팀은 멤버들과 가수 유희열, 지드래곤, 보아, 김C, 프라이머리, 장미여관, 장기하와 아이들이 참가하는 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가 17일(오늘) 열린다.



가요제가 열리는 장소는 무한도전 제작진이 안전사고 예방의 차원으로 이 날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기자간담회 전까지 함구령을 내린 상태이다. 경기 파주 임진각으로 알려졌지만, 확실한 답변을 하지 않은 상태.



이와 함께 이 날 '무한도전'이 진행하는 기자간담회에도 시선이 쏠린다. 지난 8년 간 멤버 모두가 참석하는 기자간담히는 개최한 사례가 없기 때문이다.



이번 가요제에서는 유재석과 유희열, 박명수와 프라이머리, 길과 보아, 정준하와 김C, 노홍철과 장미여관, 하하와 장기하와 얼굴들, 정형돈과 지드래곤이 한 팀을 이뤘다. 이날 녹화되는 '무한도전'의 가요제 방송은 오는 26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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