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주역들, 화보서 '명품 몸매' 공개

김주연 / 기사승인 : 2013-10-17 15: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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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엠넷 '댄싱9' 출연자들이 패션 매거진에서 명품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댄싱9' 출연자인 김명규, 하휘동, 이루다, 음문석, 소문정, 한선천, 김솔희, 이선태는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의 화보 촬영에서 춤으로 다져진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소문정과 김솔희, 이루다는 실루엣이 드러나는 원피스로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남성 출연자들은 상의를 탈의, 군살 하나 없이 잔근육으로 이뤄진 명품 몸매를 뽐내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신의 매력을 ‘병신미’라고 소개한 이선태는 “내가 장난치면 다들 재밌어 한다. 원래 낯가림이 심했는데 무용을 전공하면서 성격이 변했다. 교수님께서 댄서가 되려면 공연에서 바보 흉내도 내는 카멜레온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다. 장애물이 될 수도 있는 낯가리는 성격을 깨기 위해 일상에서도 웃긴 선태가 된 듯하다”고 말했다.

MVP 하휘동은 춤 잘 추는 노하우에 대해 “프로도 아닌데 굳이 잘 출 필요 있나. 집에서 혼자 불 끄고 막춤 추고 몸부림치며 즐겨 보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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