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처용' 팀에 간식 쐈다…'훈훈'

김주연 / 기사승인 : 2013-10-17 15: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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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지은(@ohjieun_bt) 트위터>



배우 오지호가 고생하는 제작진과 배우들을 위한 간식을 쐈다.



케이블 채널 OCN 10부작 드라마 '처용'에서 귀신 보는 형사 오지호(윤처용 역)가 제작진과 배우들을 위해 간식차를 선물했다.



같이 출연중인 배우 오지은은 트위터(@ohjieun_bt)에 '지난번 야간 촬영 때 오지호 선배님께서 배우분들과 스탭분들을 위해 간식차를 준비해주셨어요!' 라고 게재했다.



오지호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외모처럼 마음도 훈훈', '나도 오지호가 준비해준 라떼먹고싶다'. '처용 재밌게 보고있어요', '처용 대박나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지호는 오는 20일 경기도 양주 장흥구장에서 열리는'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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