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삼촌이다! 많이 사랑해줄게'

김유빈 / 기사승인 : 2013-10-18 10: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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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멤버 조권이 절친 원더걸스 멤버 선예의 출산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겨 화제다.



전날 17일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축하한다! 삼촌이다! 많이 사랑해줄게"라는 글을 게시하며 선예의 2세 소식에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 날 선예는 자신의 트위터로 출산 소식을 알렸다. "많은 분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 홈벌쓰(가정분만)로 8시간 만에 순산했습니다. 탄생 축하 선물도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선예는 지난 16일 오전10시16분(현지시각), 캐나다의 신혼집에서 첫 딸을 출산했으며 아이의 몸무게는 2.9kg으로 이름은 은유다.



조권과 선예는 어린 연습생 시절부터 남다른 우정을 자랑해 왔으며, 선예의 결혼식에 조권이 사회를 보는 등 연예계 대표 절친 사이다.



한편, 원더걸스 선예는 지난 1월 2년 동안 교제해 온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뒤 원더걸스 활동을 중단, 캐나다에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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