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스모폴리탄>

배우 김태희가 독일 베를린에서 시크한 스모키 펑키걸로 변신했다.

최근 김태희는 베를린에서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11월호 화보를 촬영,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평소에 보여주던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 대신 딱 요즘 스트리트 스타일의 캐주얼한 차림으로 촬영한 김태희는 바이커 재킷, 프린트 톱 등을 통해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펑키하게 변신한 김태희는 도발적이면서도 때로는 귀여운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촬영팀을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밤 중 남의 시선을 피해 기존의 틀을 깨고 자유롭게 그리는 그래피티처럼, 그녀만의 장난기 넘치고 엉뚱한 모습을 발산하며 김태희의 새로운 색깔을 보여준 이번 화보는 1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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