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스티븐타일러' 공동 작업…11월 신곡발표

김유빈 / 기사승인 : 2013-10-18 15: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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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싸이 트위터>



'강남 스타일'과 '젠틀맨'으로 월드스타가 된 가수 싸이(박재상36)가 미국 출신 록밴드 에어로 스미스(Aerosmith)의 보컬 스티븐 타일러(Steven Tyler)와 콜라보레이션을 조명함과 동시에 싸이의 신곡 발표일을 공개했다.



미국 빌보드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온라인판 기사를 통해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을 다뤘다.



빌보드는 최근 진행된 유명 잡지사 보그(Vogue) 이탈리아 지사가 싸이와 표지모델로 함께한 인터뷰를 인용하여 '싸이가 인생의 롤모델인 스티븐 타일러와 내가 함께 녹음을 했다'며 전했다.



앞서 싸이는 지난 5월 말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소셜스타어워즈에 참석한 당시, 스티븐 타일러와 함께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스티븐 타일러는 지난 1973년 셀프 타이틀 데뷔앨범을 낸 뒤, 미국은 물론 세게 록신에서 큰 주목을 받은 밴드 에어로스미스의 보컬리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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