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프리미엄 디자이너 데님 브랜드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발탁됐다.

브랜드 측 한 관계자는 “시크하면서 섹시한 이미지의 김수현이야말로 모던함을 대표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배우다”고 밝혔다.

독일의 베를린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는 느와르 영화컷을 방불케하며 공허한 베를린의 거리를 걷는 고독한 남자의 모습을 표현했다.

최고의 스태프로 구성된 이번 화보는 다수의 톱스타들과 호흡을 맞춘 유명 패션 포토그래퍼 홍장현과 함께 했다. 일상적이고 자연스러운 포즈들이 김수현의 깊은 눈빛과 만나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기존의 밝고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올 겨울 ‘상속자들’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수목 드라마 “별에서 온 남자(가제)”를 통해 안방 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