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내년 4월 결혼…3년 사랑 결실

김유빈 / 기사승인 : 2013-10-30 09:38:57
  • -
  • +
  • 인쇄












배우 정겨운(31)이 결혼한다고 밝혔다.

정겨운은 내년 4월5일 3년 사랑을 결실을 맺는다.신부는 정겨운과 지난 2011년 초 만나 교제해온 한 살 연상의 일반인이다.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갖고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며 “예식은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작에서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겨운은 2011년 8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를 통해 인정을 하고 사랑을 키워왔다.

한편, 정겨운은 2004년 모바일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 ‘건빵선생과 별사탕’, ‘태양의 여자’, ‘미워도 다시 한번 2009’. ‘싸인’, ‘샐러리맨 초한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