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UV의 뮤지(32)가 윤종신, 하림, 조정치, 박지윤 등이 소속된 미스틱89 새 식구가 됐다.

미스틱 89는 1일 "뮤지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고서 "그는 전방위적인 엔터테이너로, 음악적 실력뿐만 아니라 예능 감각도 뛰어나다"라며 계약을 하게된 이유를 덧붙였다.

뮤지는 개그맨 유세윤과 함께 듀오 UV로 활동하며 '쿨하지 못해 미안해', '이태원 프리덤' 등의 히트곡을 만들고 프로듀싱했다. 최근에는 다이나믹듀오의 7집 타이틀곡 '뱀(BAAAM)'에 참여했다.

그는 이달 방송 예정인 tvN '팔도 방랑밴드'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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