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천이슬, '당당하게 데이트 할래요'

김유빈 / 기사승인 : 2013-11-01 12:37:25
  • -
  • +
  • 인쇄












개그맨 양상국과 배우 천이슬이 열애중이다.

1일 한 매체는 양상국의 소속사인 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빌려 "양상국이 천이슬과 교제하고 있는 것이 맞다"고 보도했다.

또 양상국과 천이슬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양상국이 지인과 동료들의 모임에도 천이슬을 동반해 여자 친구라고 소개할 정도로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며 KBS2 '개그콘서트' 동료들 사이에서도 양상국과 천이슬의 교제 사실이 익히 알려져 있을 정도"라고 전했다.

양상국은 1983년생으로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에 합격해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최근 KBS2 '인간의 조건' '너는 내 운명' '어럽쇼!' 등에 출연했으며 '개그콘서트'에서 개성넘치는 캐릭터로 사랑을 받았다.

천이슬은 '엘프녀'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얼짱 출신 배우다. 그녀는 1989년생으로 KBS2 '사랑과 전쟁 시즌2' 20대 특집에서 여주인공 박예은 역으로 출연한 후 인형같은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화제가 됐다.

한편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만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