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사랑스러운 먹방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48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딸과 함께 신칸센을 타고 부모님이 계신 일본 오사카로 향했다.열차에 오른 부녀는 아내가 만들어준 김밥을 꺼내 먹었고, 식탐을 숨길 수 없던 추사랑은 엄마(야노시호)가 싸준 커다란 김밥을 입안 가득 넣고 먹는 먹방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추사랑의 먹방 모습에 온라인과 SNS 상에는 동영상과 사진이 떠돌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고, 누리꾼들은 "사랑이 이름대로 너무 사랑스럽다", "저런 딸 있으면 밥 안먹어도 배부르겠다", "사랑이 때메 결혼하고 싶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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