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사랑나눔 행사서 '빠빠빠' 댄스 선보여

김유빈 / 기사승인 : 2013-11-07 09: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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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가 직렬5기통 춤으로 화제를 모은 크레용팝으로 변신했다.



신화는 최근 종편채널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 녹화에서 지난주에 이어 유기견 보호시설 ‘산수의 천사들’에서 강아지를 돌봤다.



신화는 ‘산수의 천사들’에게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후원의 밤’을 계획, 기획부터 연출 섭외 대본까지 모두 직접 맡아 진행하는 추진력을 보였다.



지난 10월 22일 인천 허브랜드에서 진행된 ‘후원의 밤’ 행사에서 신화는 각각 짝꿍견과 함께 근사하게 차려입은 모습으로 색다른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신화는 관객 100여명에게 사랑나눔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하는 것은 물론 크레용팝으로 변신, 짝꿍견과 함께 ‘빠빠빠’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한편, 신화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후원의 밤’ 즉석콘서트는 11월10일 오후 11시 JTBC ‘신화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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