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샘 해밍턴, "멜론라떼는 신세계다"

김유빈 / 기사승인 : 2013-11-11 14: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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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에 등장한 멜론라떼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10일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광개토대왕함에 승선한 후 독도를 향해 출항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독도 경비 임무를 맡은 멤버들은 자판기에서 판매하는 신 메뉴인 '멜론 라떼'를 뽑아 마셨다.



'멜론 라떼'의 맛을 본 박형식은 "메론 맛 나는 아이스크림과 우유를 섞은 맛"이라며 감탄했다.



앞서 딸기 라떼와 바나나 라떼의 맛을 본 샘 해밍턴은 "이제 다 맛봤다. 그중 멜론 라떼는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고 신세계와 같다"며 "심지어 가격도 200원이다. 바나나 라떼는 250원이었는데 50원 할인된 가격이다. 다음 맛이 발견될 때까지 기대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로나랑 우유랑 섞어먹어볼까?", "나도 먹어보고싶다", "군대에는 다양한 라떼가 많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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