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임시DJ 발탁

김유빈 / 기사승인 : 2013-11-13 13: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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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가 SBS 라디오 파워FM '영스트리트' 임시 DJ를 맡는다.



광희의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13일 "광희가 13일과 14일 방송되는 '영스트리트'에 임시 DJ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희는 지난 2011년 걸그룹 쥬얼리 멤버 예원과 함께 두 달간 '영스트리트' DJ를 맡은 바 있다.



이후 붐이 2011년 8월부터 '영스트리트' DJ로 낙점돼 3년째 프로그램을 이끌어왔다. 하지만 붐이 연예인 불법 도박 사건과 관련돼 검찰 조사를 받으며 자숙의 뜻과 함께 하차 의사를 밝혀 공석이 생기게 됐다.



이에 따라 '영스트리트'는 11일 녹음방송으로 대체됐고, 12일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일일DJ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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