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日드라마 ‘김전일 소년 사건부’ 특별 출연

김유빈 / 기사승인 : 2013-11-13 13: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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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멤버 닉쿤이 일본 드라마 ‘김전일 소년 사건부’에 특별 출연한다.



13일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닉쿤은 일본 니혼 테레비 개국 60주년 특별 드라마 ‘김전일 소년 사건부- 옥문학원 살인사건’에 특별 출연해 역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우등생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닉쿤이 출연하는 ‘김전일 소년 사건부- 옥문학원 살인사건’에는 쟈니즈의 아이돌그룹 ‘헤이 세이 점프(Hey! Say! JUMP)’의 야마다 료스케와 아리오카 다이키, 배우 나리미야 히로키, 대만의 아이돌그룹 ‘비륜해’ 출신 오존 등 다국적 아이돌들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전일 소년 사건부’는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추리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1995년 첫 시리즈가 방송된 후 평균 시청률 23.9%를 기록하면서 니혼 테레비의 간판 드라마다.



한편, ‘김전일 소년 사건부-옥문학원 살인사건’은 니혼 테레비를 통해 2014년 1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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