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tvN '꽃보다누나' 공식페이스북)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트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의 2탄 격인 ‘꽃보다 누나’의 예고편이 공개되어 화제다.

공개된 영상은 30초 가량의 짧은 분량이지만 ‘꽃보다 누나’의 여배우 4인방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의 진솔한 모습이 담겨 있다.

나무를 부여잡고 섹시 자태를 뽑내는 김자옥과 쓰레기 통과 옷 색깔이 비슷하다며 쓰레기통 옆에서 포즈를 취한 김희애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 짓게 만들었다. 더욱이 윤여정은 이승기에게 “나는 누나가 아니라 할머니야. 경로석 타고 다녀”라고 짐꾼(?) 이승기에게 버럭하는 모습을 보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꽃보다 누나’ 예고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꽃보다 누나, 드디어 오늘 첫방이다’, ‘여정누나라고 부르면 안되나요’, ‘짐승기, 버럭여정 기대되는 캐릭터다’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희애, 윤여정, 김자옥, 이미연, 이승기의 크로아티아 여행기를 담은 tvN‘꽃보다 누나’는오늘 밤10시첫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