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정준영 정유미, 거품 맥주잔에 감탄

강민희 / 기사승인 : 2013-11-30 23: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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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MBC '우리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우결’ 부부 정유미와 정준영이 거품 맥주잔의 기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30일 방송된 MBC‘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 일본여행을 떠난 정준영 정유미는 오코노미야키와 함께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는 맥주를 마시기 전, 일본 만물 백화점에서 구입한 거품 맥주잔의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맥주를 주문 한 것.



처음 버튼을 눌렀을 때 아무런 반응이 없자 정준영은 “만물백화점에 전화해봐”라고 말하며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정유미가 잔의 버튼을 누르자 거품이 생겼고 정유미는 기뻐했다. 이어 정준영은 “오버액션이다”라며 부러워 하다가 자신도 맥주잔의 거품이 생기자 격하게 놀라면서도 신기해했다.



정유미는 “월척을 낚을 때 손맛이 이런 손맛이라고 하나?”라며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거품 맥주잔 나도 갖고 싶다’, '거품 맥주잔 신기하다', ‘보기만 해도 맥주의 시원함이 전해진다’, ‘정준영 표정이 신나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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