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아프리카TV 방송 캡처)

BJ 러너교의 대상이 화제다.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3 아프리타TV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러너교가 대도서관, 범프리카, 양띵 등 각 분야 인기BJ 11명의 후보를 제치고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 날 시상식은 네티즌들의 투표와 방송 데이터 합산,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합산해 최종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에 대상을 받은 러너교가 대상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러너교는 “아프리카 방송을 취미로 할 때가 있었다. 새롭게 다짐한 후 2년이 지나 대상 자리까지 오게 돼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러너교 대상 수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러너교 대상 축하합니다’, ‘러너교가 박현서를 이겼다’, ‘러너교 항상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편, 이날 시상식에서 토크부문 최우수상과 게임부문 최우수상은 각각 BJ박현서와 BJ양띵이 수상했으며, 최고의 방송상에는 BJ대도서관이 먹방부문은 우수상 BJ범브리카에게 돌아갔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