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한구, 이번엔 3살 연상녀 마음 절도

민수연 / 기사승인 : 2013-12-18 11: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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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tvN'SNL코리아' 방송 캡처)



개그맨 곽한구(31)가 내년 4월 결혼한다.



18일 한 매체는 “곽한구가 내년 4월 26일 세 살 연상 여자친구와 KBS홀에서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는 2011년 자동차 동호회에서 처음 만났으며, 예비신부는 곽한구보다 세 살 연상인 미모의 여성으로 알려졌다. 특히 예비신부는 곽한구가 힘들 때 옆에서 많은 힘과 위로를 주며 둘의 사랑을 지켜온 것으로 전해졌다.



곽한구 측은 “올해 결혼계획을 했지만 여러 사정으로 내년으로 미뤘다. 현재 날짜만 확정했고 정식 가족 상견례는 내년 1월쯤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곽한구는 2005년 KBS ‘개그사냥’을 통해 데뷔했지만 2010년 외제차 절도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이 후 중고차 딜러로 변신했으며 최근 tvN 'SNL코리아'의 'GTA강남' 코너에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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