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최후의1인'장수원,포옹 약속 '눈길'

강민옥 / 기사승인 : 2013-12-18 12: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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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KBS2 '1대100' 방송화면 캡처)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된 제이워크 멤버 장수원이 팬들에게 포옹을 약속해 눈길을 끈다.



17일 방송된 KBS2’1대100‘에는 개그우먼 이성미가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친 가운데 패널로 출연한 장수원이 최후의 1인에 등극해 상금500만원을 획득했다.



이 날 장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2013년 12월 28일(토) 4시 20분 팬 싸인회. 장소는 영풍문고 종로1가점 지하 2층 음반매장. 선착순 100명 참여 가능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하지만 많이 온다면 제 재량껏 더 해드리죠. 오랜만에 하는 사인회이니만큼 한번씩 안아주마 무조건 와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최후의 1인 장수원오빠 축하해요’, ‘오랜만에 수원오빠 사인받으러 가야지’, ‘오빠 보러 꼭 갈게요. 젝키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수원은 1997년 원조 아이돌 젝스키스로 데뷔했다. 2002년 팀 해체 후, 같은 멤버 김재덕과 제이워크를 결성해 지난 5일 미니앨범 ‘러브 페인폴리(LOVE..painfully)’를 발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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