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성형의혹? … No!관리가 한 몫!

강민옥 / 기사승인 : 2013-12-20 11: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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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방송인 오상진이 성형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김제동, 오상진, 임시완, 손진영이 출연해 ‘안생겨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 날 MC들은 프리 선언 후 KBS 첫 출연한 오상진에게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고 이에 오상진은 “주차장도 넓고 대기실도 좋다”고 답했다.



이어 박미선이 “얼굴이 달라진 것 같다”며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오상진은 “운동하고 살이 빠져서 그렇다”며 “아나운서 할 때는 혼자 모든 것을 다 했는데, 프리 선언 후 매니저와 회사 스태프들이 모여 헤어부터 스타일링까지 어떻게 할지 회의를 하는 데 정말 신기했다”고 말해 프리 선언 후 달라진 생활을 전했다.



오상진 성형의혹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상진 원래 잘 생겼는데?’, ‘관리의 힘은 대단하군’, ‘오상진씨, 활발한 방송 활동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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