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가 제안하는 ‘퍼(Fur)’ 스타일 연말 파티룩

배종원 / 기사승인 : 2013-12-24 11:57:20
  • -
  • +
  • 인쇄







▲ 사진=조이너스



배우 신민아(29)가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joinus)’의 화보를 통해 퍼 스타일링 연출법을 제안했다. 우아하고 여성스럽게 혹은 시크하면서도 섹시하게. 그녀의 퍼 스타일링을 들여다보자











▲ 사진=조이너스








▲ 사진=조이너스







▶우아한 파스텔톤 코트에 ‘퍼 칼라’ 포인트
차분한 오피스레이디룩을 즐겨 입는 사람이라면 제격이다. 신민아는 화보에서 은은한 아이보리 컬러와 오렌지 컬러의 파스텔톤 퍼 코트를 선보이며 여성스러움을 물씬 풍겼다. 사랑스러운 미소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화사한 코트의 컬러감은 패셔너블한 매력까지 자아냈다. 신민아는 아이보리 컬러의 코트에 넓고 풍성한 퍼로 포인트를 주거나, 코트와 같은 컬러 계열의 퍼 칼라로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패셔너블한 감각을 자랑했다.











▲ 사진=조이너스











▲ 사진=조이너스



▶풍성한 ‘블랙 퍼’로 시크하게
와일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이 묻어나는 블랙 퍼는 어떨까. 신민아는 화보에서 여성스러움은 물론, 섹시한 퍼 연출로 팔색조의 매력을 발산했다. 화려한 퍼 레더 재킷이나, 퍼 베스트를 입고 도발적인 눈빛을 선보이며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또 신민아는 시크한 블랙 퍼 아이템에 톤온톤의 터틀넥 니트나 볼드한 목걸이, 슬림한 몸매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컬러풀한 원피스로 강렬한 포인트를 더해 화려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