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폐지설, JTBC측 '논의 중'

강민옥 / 기사승인 : 2013-12-26 16: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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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사진=JTBC 제공


JTBC '신화방송' 측이 폐지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26일 한 매체는 JTBC '신화방송'이 폐지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JTBC 관계자는 "프로그램의 폐지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현재 예능국 회의가 진행 중이며, 이후 프로그램의 존폐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신화방송'은 지난해 3월 '신화채널'로 첫 선을 보이며 신화멤버들의 몸개그와 특유의 호흡이 빛을 발하며 JTBC 대표 예능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5개월의 공백기 끝에 뮤지컬 스케줄로 합류하지 못한 멤버 김동완을 제외한 5인체제로새로운 모습을 꾀했지만시청률 고전으로 힘을 쓰지 못했다.이 후앤디가 불법 도박혐의로 하차해 에릭, 이민우, 전진, 신헤성 네멤버가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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