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심야 영화 관람 인증샷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공식 트위터에는 "21013 마지막 날, 공유 배우의 소중한 셀카 사진과 멘트 도착! 내 첫 4DX가 용의자라니. 4DX의 진가는 역시 카체이싱 장면. 오늘 극장에서 몰래 영화 봤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 속 공유는 올 블랙 패션을 하고 있으며 어두운 극장 안에서도 훈훈한 공유의 외모는 빛이 난다. 특히 공유의 뒤로 영화 관람객들이 보이지만 공유임을 눈치 채지 못한 듯 보여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공유 주연의 영화 '용의자'는 개봉 첫 주 192만 관객을 동원해 한국 영화의 새로운 흥행 기록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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