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Dal★shabet) 세리, 입었는게 더 야해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1-02 15: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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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6인조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한층 여성스럽고 성숙한 섹시미로 돌아왔다.

달샤벳은 2일 네이버 뮤직을 통해 새 미니앨범 'B.B.B(Big BaBy)' 개인 컷을 공개하며 화려한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여름 답답한 남자친구에게 '내 다리를 봐'라며 당당히 외치던 걸그룹 달샤벳(Dal★shabet)이 이번에는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했다.

상의는 터틀넥, 하의는 시스루룩으로 몽환적인 느낌의 섹시미를 연출하고 있다. 멤버들은 좁은 욕조 속에 들어가 각자 다른 포즈로 한 편의 화보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달샤벳 소속사 측은 "어느덧 데뷔 3주년을 맞아 앳되고 상큼 발랄한 모습에서 벗어나 모두 성인이 된 여성미를 강조했다"며 "중독성 강한 타이틀곡을 비롯해 추위를 녹일 만큼 따뜻한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로 앨범을 완성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달샤벳은 8일 새 미니일범 'B.B.B'를 발매하며 쇼케이스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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