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 "나는 성기가 2개다" 인증샷 진위여부 논란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1-03 10: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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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美 온라인 커뮤니티의 한 남성 회원이 자신은 성기가 2개이며 양성애자로 남녀 친구들과 관계를 맺고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시했다.

사진을 보면 실제 2개의 성기를 지닌 이 남성이 바지를 내리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현재 각종 궁금한 점을 올리고 남성은 답글을 달고 있다.

그는 어렸을 적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는 점에서 충격을 받았지만 지금은 다 이겨냈다며 "다만 아직도 공중 화장실에 가는 것은 꺼려진다. 소변이 양쪽으로 다 나오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또한 "가끔 데이트를 할 때 내 성기를 본 어떤 여성들은 '와우'하며 놀라워하고 신기해했으며 또다른 여성들은 역겨워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 때 포르노 배우라는 직업을 고려해 봤지만 웃음거리가 되는게 싫어서 이내 관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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