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는 돌 , 잘라보니 나이테?! '이건 뭐..'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1-03 17:38:44
  • -
  • +
  • 인쇄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점점 자라는 돌이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를 맞으면 점점 자라는 돌'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에는 이 돌이 마치 살아 있는 생명체 처럼 스스로 모양을 바꾸기도 하고 크기도 점점 자란다고 전했다. 또 잘라보면 나무 나이테 같은 무늬도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 돌이 있는 곳은 루마니아의 블체아에 있는 마을 코스테스티로 현지인들은 '트로반트'라고 부른다.

지금 이 돌은박물관에 보관 되어 있으며 이에 대한 연구 논문도 발표됐다. 이 돌은 현재로선 믿기 어려운 지질학적 기현상으로 결론 지어진 상태다.

'점점 자라는 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헐, 돌이 자라다니', '돌에 나이테까지?!','돌을 위장한 나무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