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올드보이'시절 유연석 사진 공개, "풋풋해"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1-10 14: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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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진서 트위터(상) 올드보이 스틸컷(하) 사진= 윤진서 트위터(상) 올드보이 스틸컷(하)


배우 윤진서와 유연석의 폴라로이드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윤진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올드보이’ 소품사진 중에 이런 게 있었네. 나만 가지고 있는 건가? 폴라로이드라서 아마도. 아래 뭐라고 써 있는데 연석이 팬한테 혼날까봐 가렸네요. ‘올드보이’ 리마스터링 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은 2003년 개봉된 영화 '올드보이' 촬영 당시 소품으로 사용하기 위해 찍은 사진으로 윤진서와 짧은 머리에 환하게 웃고 있는 유연석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당시 유연석은 유지태 아역으로 윤진서와 이루어 질 수 없는 아픈 사랑을 하는 남매 사이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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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과 윤진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 때 그 사람이 칠봉이였어?', '둘 다 풋풋하다', '올드보이 재미있게 봤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진서는 영화 '그녀가 부른다'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유연석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4' 가 종영 후, 영화 '상의원', '은밀한 유혹', '제보자'에 캐스팅 돼 확실한 대세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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