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시간 기다려 찍은 사진 보니···감탄이 절로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1-13 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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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국 항공우주국(NASA) 사진=미국 항공우주국(NASA)


가장 먼 우주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여러 커뮤니케이션 게시판에 공개된 ‘가장 먼 우주 사진’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허블 망원경으로 50시간 동안 노출을 지속해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가장 먼 우주 사진’ 속에는 형형색색의 별들이 모여 이루어진 은하 집단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 은하 집단의 이름은 ‘아벨 2744’로 지구로부터 35억 광년 떨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벨 2744’의 질량은 태양의 400조 규모이며 우리 은하 전체의 1천배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가장 먼 우주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완전 먼 거리네”, “누가 체감되게 해 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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