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있는 대저택 주인은 알고보니‥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1-15 10: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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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세계적인 팝스타 셀린 디온의 대저택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워터파크가 있는 저택'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미국 플로리다 주피터 아일랜드에 있는 이 저택은 게스트 하우스와 테니스 코트 등 5채의 하얀색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침실의 개수만 13개이며 아름다운 바다와 맞닿아 있어 경치가 아름답다.

특이 이 저택은 개인 워터파크가 있어 눈길을 끈다. 화제의 저택 주인은 캐나다 출신 세계적인 가수 셀린 디온으로 밝혀졌다.

셀린 디온은 최근 이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을 매물로 내놨는데 가격은 7250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760억원 정도에 달한다. 디온은 지난 2010년 이 집을 구입해 2년 동안 공사를 거쳐 워터파크를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헐, 관리비만 해도 장난아니겠는데?', '디온은 왜 집을 내놨을까?', '여름에 워터파크 안 가고 집에서 놀면 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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