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귀여운 바나나 먹방하더니 결국‥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1-20 13:36:36
  • -
  • +
  • 인쇄
사진=델몬트 제공 사진=델몬트 제공


먹방계의 신동 추사랑이 델몬트 공식 모델로 활동한다.

20일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는 "KBS2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델몬트 공식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KBS2 '수퍼맨이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 '수퍼맨이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추사랑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명 ‘바나나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 관계자는 “추사랑의 바나나 먹방 덕분에 바나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최근 크게 상승했다. 평소 다른 어떤 과일보다도 바나나를 좋아하고 즐겨먹는 추사랑의 건강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델몬트 과일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추사랑의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공식 모델 선정은 그동안 추사랑이 아빠 추성훈과 함께 모델 활동을 해왔으나 단독 공식 모델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최근 촬영된 광고 현장에서 추사랑은 델몬트 바나나뿐 아니라 포도, 오렌지 등 다양한 과일들을 맛있게 먹으며 즐겁게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추사랑이 모델로 활약한 델몬트의 새로운 광고는 각종잡지와 옥외 광고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추사랑의 지면 광고 촬영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도 2월 초 델몬트 페이스북 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