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호주 가족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손태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언제나 처럼 가족여행만큼 행복하고 즐거운 일은 없는거 같다..서로를 찍어주느라 정작 둘만의 사진은 많지 않지만 이 추억은 영원히 함께 하겠죠?^^"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때문에 못 놀아 준 루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루키아빠..루키얼굴에 행복이 묻어나네요^^ 한국은 눈이 많이 온다는데 여긴 너무나 덥네요..감기조심 . 차 조심하시구요,한 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와 아들 룩희와 함께 호주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남편 권상우와 다정 셀카는 물론 훌쩍 커 버린 아들 룩희와 두 부부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이 인상적이다. 특히 손태영은 화장기 없는 얼굴이지만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손태영 호주 가족 여행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화보가 따로 없네', '룩희 많이 컸다!', '가족이 정말로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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