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윤소희, 글래머러스한 반전 몸매 깜짝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1-21 13: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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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일 제공 사진=인스타일 제공


배우 윤소희의 화사한 봄 화보가 공개됐다.

tvN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중인 배우 윤소희가 ‘인스타일’ 2월호 패션 화보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파스텔 컬러의 여성스러운 레이디 라이크 룩을 주제로 한 화보 촬영에서 윤소희는 고양이와 강아지가 공존하는 묘한 얼굴과 통통 튀는 탱탱볼 같은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촬영 현장에 누구보다 먼저 도착해 신인 배우다운 성실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한 윤소희는 놀라우리만치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스태프들을 긴장시키기도 했다는 후문.

'식샤'에서 몰락한 부잣집 딸 역할로세상 물정 모르는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연기하고 있는 그녀지만 첫 주연 역할을훌륭하게 소화해 실제로도 허당 캐릭터 일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카이스트에 입학한 엄친딸이다.

윤소희는 “부모님께서 공부에 거는 기대가 크셨기 때문에 배우의 꿈을 쉽게 허락하지 않으셨다. 지금은 저보다 더 열심히 드라마를 모니터 해주시는 든든한 후원자시다”라며 현재 연기에 매진하기 위해 카이스트를 휴학한 상태라는 것을 알렸다.

한편, 파스텔 빛깔 매력이 담긴 배우 윤소희의 화보는 2월호 ‘인스타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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