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와 티파니가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걸과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 거리에서 촬영한 화보에서 유리와 티파니는 S/S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이들은 ‘톤온톤’ 색상을 내세운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끈다.

유리와 티파니는 스웨터와 펜슬 스커트를 활용한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에서부터 티셔츠와 스냅백을 조합한 캐주얼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폭우가 쏟아지는 추운 날씨 속에서 얇은 의상을 입고 진행된 힘든 촬영이었음에도 유리와 티파니는 지친 내색 없이 능숙한 포즈와 표정으로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티파니와 유리의 이번 화보는 보그 걸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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