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거친 남성미' 물씬..무너지는 여심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1-21 15: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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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옹 코리아 제공 사진= 레옹 코리아 제공


배우 김우빈이 거친 남성미를 뿜어냈다.

김우빈은 21일 공개된 남성 매거진 '레옹 코리아' 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김우빈은 '제임스 딘'을 연상케 하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세련된 섹시미로 차원이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김우빈은 11년째 '레옹 코리아'와 함께 해온 이탈리아 유명 모델 겸 배우인 지롤라모 판체타와 함께해 눈길을 끈다.

화보 속 김우빈은 바이크 패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강렬한 눈빛과 시크한 미소로 여심을 홀리고 있다. 다른 화보에서는댄디한 매력을 뽐내는 동시에 모델다운 당당한 포즈로 시선을 압도, 특유의 거친 눈빛과 터프한 모습으로 남성미를 풍기고 있다.

김우빈은 지난해 충무로와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기대주로 떠오를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큰 사랑에 힘입어 '2013 SBS 연기대상'에서 '10대 스타상'을 수상했다. 또 새해에만 벌써 2건의 의류 모델로 활약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는 등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김우빈의 댄디하고 남성미를 느낄 수 있는 화보는 '레옹 코리아'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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