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가 엄마에게 선물한 '감동 돼지 저금통'

배종원 / 기사승인 : 2014-01-21 16: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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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이영자가 어머니에게 돼지 저금통을 선물했다.

이영자는 최근 진행된 KBS2 '맘마미아' 녹화에서 "지난 2년 동안 엄마를 위해 모았다"며 어머니에게 천 원 짜리와 백 원 짜리 동전으로 가득찬 돼지저금통을 선물했다.

그는 "엄마가 생선을 팔고 난 뒤 집에 돌아와 꼬깃꼬깃한 돈을 셀 때 가장 행복해 보였다. 그래서 엄마를 위한 돼지저금통을 일부러 만들어 1년이든 2년이듣 엄마를 만날 때 선물한다. 금액에 상관없이 해맑게 미소짓는 엄마의 모습이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설명했다. 2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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