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련 과거 사진, 김진표 반한 이유 알겠네···

김현 / 기사승인 : 2014-01-27 14: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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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주련 미니홈피 사진=윤주련 미니홈피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한 가수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윤주련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 시즌2'(이하 아빠어디가2)에서는 김진표의 가족, 아내 윤주련과 딸 김규원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윤주련의 과거 사진을 게재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윤주련은 긴 생머리에 청순한 외모로 시선을 모았고, 특히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982년생 윤주련은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애정만세 2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윤주련은 2003년 MBC '베스트극장-바다 아저씨께', 2003년 SBS '이브의 화원', 2007년 '드라마시티-당신이 머무는 자리' 등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 2005년 영화 '연애술사'로 스크린에도 진출한 윤주련은 2006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2007년 '권순분여사 납치사건'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진표와 윤주련은 지난 2008년 결혼하며 연예계를 잠정 은퇴했고, 현재 아들 민건, 딸 규원을 두고 있다.

김진표 아내 윤주련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진표 아내 윤주련 과거 사진, 진짜 청순 미녀", "몸매 대박이다", "김진표가 부럽다", "윤주련 과거 사진 청순 글래머네", "미모도 대박 몸매도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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