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능의 법칙' 엄정화, '여성'을 털어놓는다

남우주 / 기사승인 : 2014-01-28 13: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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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석천 트위터 사진=홍석천 트위터


엉뚱하고 솔직한 배우 엄정화가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해 여성의 성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 놓는다.

엄정화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관능의 법칙’(감독 권칠인)이 개봉되는 2월 13일을 앞두고 27일 ‘마녀사냥’에 출연했다.

28일 엄정화 소속사인 심엔터테인먼트는 “엄정화가 '관능의 법칙’ 홍보차 ‘마녀사냥’에 출연했다. 27일 녹화를 마쳤고, 내달 14일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홍석천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엄정화님의 멋진 연기가 기대되는 관능의 법칙. 대박나세요. 우리들의 영원한 디바. 엄정화 화이팅”이라며 엄정화와의 '마녀사냥'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관능의 법칙’은 롯데엔터테인먼트 시나리오 공모대전 대상 작가인 이수아의 시나리오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40대를 사는 세 여자의 성과 사랑,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고 대담하게 표현했다. 메가폰은 권칠인 감독이 잡았으며 세 여자역엔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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